반응형 오늘의 텃밭2 10월 한달간 텃밭에서 한 일 정리. 10월에는 2주간의 교육과 2틀간의 여수여행 등의 일정이 있었다. 교육기간중의 주말에는 들깨를 걷어 널어놓았다. 비는 한번도 오지 않았다. 배추는 속이 차기 시작해서 물주기를 중단했다. 속이 차지 않은 배추는 물을 줘야할 것 같았지만, 남편에게 부탁해놨어도 잘 안된 것 같다 ㅎㅎ 무는 내 팔뚝정도 제법 굵어졌다. 일부러 불러서 생강 냄새를 맡아보자고 했다. 아들은 다행히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직접 뭔가 하는것에 재미를 느끼는 모양이다 ㅎㅎㅎㅎ 종자용은 상토에 담아 아이스박스에 담아두었고, 김장용 등으로 사용할 것은 방안에 3일간 널어두었다.(큐어링) 다시금 상자에 넣어야할텐데,,아직 못넣었다.ㅋ 신월동부모님께서 말려둔 들깨를 타작하여 곱게 모아주셨다. 주문했던 예초기가 도착해서 마당의 풀들을 베어 잘게 .. 2022. 10. 31. 2022.09.02 오늘의 텃밭 김장용 가을 무 옮겨 심기,풀 덮기 2022.09.02 - 무를 토마토 고랑에 옮겨 심었다. 배추 사이에도. - 무와 배추가 심어져 있는 곳에 풀을 잘라 덮어주었다. - 두둑이 아닌 고랑에 아리존 유박비료 뿌려둠 (힌남노) 태풍이 다음주에 온다하여 무를 옮겨 심었다 몇일이라도 정착한 뒤에 비맞으라고.. 싹은 여린데 뿌리가 매우 길게 자라나있었다. 고랑 사이에 풀을 메었다. 그리고 무를 옮겨 심고, 땅이 드러나지 않게 덮어준다. 새로만든 배추 두둑도 땅이 드러나 있었지만, 무를 옮겨 심은 후에 풀을 덮어 주었다. 풀들이 잘 말라서 땅에 엉겨 붙으면 흙 유실이나 가뭄에 1이라도 도움되겠지...싶은 마음으로 ㅋㅋ 밭에 옮겨주려했더니 쪼메난 다리로 꽉 붙어있더라 ㅋㅋㅋ 테이프인 줄 ㅋㅋ 일 마치고 호미랑 신발이랑 씻으려 앉았는데 보인 녀석.. 내.. 2022.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