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로그

오늘 내일은 김장하는 날!

by 그리너리디밸로퍼 2022. 11. 18.
올해 밭에서 수확한 배추

엄마꺼 열포기 내꺼 네포기 ㅋㅋㅋ 다행히 속은 꽉꽉 찼다 ㅎㅎ

엄마네 텃밭에서 뽑아온 쪽파와 무

잘 절여지길 바라면서 저녁에 한번 뒤집어주고 내일 양념만들어야지!

엄마의 배추 절이는 방법

소금물을 준비한다. 물을 먹어봐서 좀 짜다~~싶을정도로 맞춰둔다.
물의양은 배추를 절이기위해 준비한 용기의 반정도(나중에 배추에서도 수분이 나온다)

배추를 겉잎을 제거한다
1/3지점까지 칼집을 넣고 손으로 벌려 반으로 가른다.
소금물에 배가 (노란속) 보이도록 차곡차곡 쌓아둔다 맨위에 물밖으로 나오는 것들은 모두 뿌리부분위에 소금을 뿌린다
잠들기 전 배추를 윗층아랫층을 서로 바꿔준다 이때 빳빳함이 더 세면 소금을 더 뿌려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더 확인하여 더 절일지 결정!!
절여졌다면 헹궈 양념과 버무린다!

모두 즐거운 김장라이프!!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