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아들을 등원시키는데도, 울지않고 등원차량에 잘 올라타준 아들에게 감사했다.
아침에 준비시간이 부족해보이니까, 사과 깎아서 준비해준 남편에게 감사했다.
가을과 겨울사이라서 날이 추웠는데, 어제는 텃밭일 하라고 잠깐 따뜻해줘서 날씨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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