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실력 빨리 키우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학원다니고 유툽강의 보고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데 목표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비결은, 언어를 배우는게 목적이 아니라 언어를 사용하여 뭔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입니다. 

 

언어를 배우는것을 목표로 삼는 사람과 언어를 써먹으려는 사람의 차이를 알려드릴게요. 

 

언어를 배우고자하는 사람은 로드맵을 가지고 그 로드맵을 모두 다 배워나갑니다. 

반면 써먹으려는 사람은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부터 찾아서 학습합니다. 

 

언어를 배우고자하는 사람은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불안해집니다. 그것을 배워야만 목표에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언어를 써먹으려는 사람은 모르는 부분이 보여도, 나에게 필요없다면 과감하게 넘어갑니다. 혹여 나중에 필요해서 봐둬야겠다 싶어서 배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잘 이해를 못했더라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언어를 배우고자하는 사람은 배우고 배워도 결과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결과물이 나온다 하더라도 커리큘럼상의 과제수준으로 자신의 머릿속에서 나온 결과물은 아닐 것입니다. 즉, 내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언어를 써먹으려는 사람은 결과물이 만들어지고 있거나,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이 허접하던 대단하던간에 '내것'이라 생각되는 결과물이 있으므로 곧 다른 아이디어가 생겨 그 아이디어를 스스로 결과물로 만들어냅니다.

 

이쯤되면 언어를 배우려는 목표를 무엇으로 삼느냐에 따라 어떤 선택과정과 결과가 따라오는지 아셨을까요?

 

언어는 도구일 뿐 배움의 목표가 아닙니다. 누구나 '도구'라는 '망치'를 가지고 망치 탄생 역사부터 종류, 기능, 사용법 등을 알고나서 못을 때려야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공부, 취업공부를 핑계로 언어의 기능인 '도구로서의 역할'을 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파이썬마스터는 온라인 튜터로 활동하며, 언어를 도구로써 사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언어가 무엇이 되었든 도구일 뿐입니다. 만약 불안하다면 저와 함께 세상을 달리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참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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