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파1 4월 노지 생강심기 겨우내 보관중이던 생강뿌리 봄이되어 물을 가끔주어 새순이 돋게 도와주었다. 꺼내보면 새순이 조금씩 삐져나왔다. 겨울중에는 물을 주지 않았는데 신기하다. 생강 심을 땅은 금년에 새로 받은 흙이라 배수도 잘 안되고 거름기도 없다. 생강 심기전에 이주전쯤 얇게 거름을 섞어두었다. 오른쪽 상토가 조금 보이는곳은 토종 하얀 민들래를 씨뿌림 해둔 곳이다. 나의 첫 종자! 새순이 한두개쯤 달린쪽으로 똑똑 부러뜨려 소분해뒀다. 순위 위를 향하도록 땅에 꽂았다. 흙이 너무 뿌리 뻗기엔 수분머금기도 힘들고 딱딱해질테니 상토를 조금 뿌리고 생강을 꽂았다. 물을 한번 준 뒤 왕겨를 덮어주었다. 이제 이 생강들은 자라서 가을에 거두리라. 생강 간격은 자 자랐을때를 상상하며 25cm에서30cm 정도로 띄웠다. 왕겨에 물을 뿌리고.. 2023.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