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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2

콩-옥수수-옥수수 섞어짓기. 밀이 열렸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밀 만져보니 꽤나 딱딱하고 날카로웠다앞에 키큰 식물이 있으면 좋겠다싶어 해바라기를 심었다. 다행이 싹이 다 나왔다올해는 섞어짓기를 시험해보는 해라고 해두겠다. 서로 친한 식물끼리 지지대를 해주거나 영양교환 그늘제공, 피복제가 되어줄 예정이다. 책에서만 보던 그것들을 실제 심어서 눈으로 관찰하며 온몸으로 경험하려니 하루하루가 설렌다. 닭장이 갑자기 필요해져서 의논한다는게 말다툼의 원인이 되었다. 닭장을 지어야 이녀석들과 같이 살 수 있겠는데. 주변이웃이나 가족이 신경쓰이니 아이러니하다 ㅠ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경쟁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도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니까. 2023. 4. 23.
목화씨 파종 옥수수 감자 섞어짓기 토종민들레 심기 대추나무 대봉감나무 홍매화 식재 대봉 감나무를 집 뒤에 심었다. 접목 부위 아래까지만 흙을 덮고, 뿌리와 가지는 정리해서 몸살을 최소화 해야한다고 알려주셨다. 또한가지는 뿌리 주위에 상토를 섞어주고, 물을 찰랑찰랑 부어둔 뒤에 흙을 덮는다. 그러면 뿌리가 빨리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주며, 초기에 가뭄을 덜 탄다고 했다. 집 뒤에 대봉감나무 (언제 열리려나 ㅎㅎ) 왕대추나무1만원 접목부위 아래까지만 흙을 덮는다. 내가 대추를 좋아해서 눈치껏 샀다.ㅎㅎㅎ 유실수 사고싶은거는 야금야금 다 사들이는 듯. 남편 고맙습니다.언능 돈벌어서 나도 보테야지 ㅎ 아버님이 주신 하얀 민들레씨 파종. 씨가 날릴 수 있어서 젖은 상토에 흩어 뿌리며 바로 물을 뿌렸다. 살짝 흙을 다시 덮고 기념샷으로 마무리 ㅋㅋ 한쪽 벽면에 심었다. 하얀 민들레는 재래종으로 ..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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