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배추(황금산배추씨)

김장 전에 뽑아 김치담굴 용도로 파종했다.
정확히는 우연히 엄마가 파종 하는 거 보고 씨앗 얻음 ㅋㅋㅋ

종자에 따라서 발아율이나 , 토질,기후의 궁합이 좋아야 한다. 그러니 씨앗은 매년 엄마가 pick! 하시는 농협출신 #황금산배추 는 믿을만하다.

참고로 여긴 충남 보령시 입니당

묵은씨라서 발아율이 떨어질까 염려되어 세개씩 넣었다

그리고는 아주 얇게 복토(흙덮기).

물를 살살 뿌린뒤

약간 그늘지게 해뒀다. 한낮이어서 물주고 그대로 두면 피해를 입을까봐 ㅎ

Tip. 식물에게 물을 뙤약볕 아래에서 주지 말라

앙상한 소쿠리는 이럴때 유용하다.

배추는 두둑과 거름이 섞인 땅이 좋으니 준비해야겠다

7.31일 새싹이 났다.
아직 3칸은 싹이 없어 보기긴 하는게 묵은씨앗이란 점을 가만해 발아율은 기대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