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텃밭일기
-오늘은 내가 할 일이 없어 쉼

매일 같은 것 같지만, 열심히 크고있는 배추 들깨 무 토마토 가지 고맙다!
딸기 마이스터님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보자니, 사용하시는 단어가 너무 어렵다.
교반 을 섞인다 로
런너(러너) 를 기어가는 줄기로
알려주시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요새 관행농법은 가치나 철학이 사라지고 대량 우량 다수확 이런 단어들 만이 남은 것 같다.
농사가 자식농사와도 같다는 말도 들었었는데…자녀를 기르는 일을 이제는 농사에 비유하면 안될 일이 되었다.
어렵지만 아쉬움이 남는 배움의 연속이다
아는게 없으니 배우긴 하는데,
나는 내 가치관이나 철학을 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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