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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그90

개발자의 직업병 손목터널증후군 손가락저림 치료방법 에코따숨 후기 2022.08.26 - [정보의 장(場)] - LED 태양광 정원등 비교 최신 핫 아이템 5위 10년이상 개발자 인생에, 이제는 키보드를 손에서 뗄 수도 없고 출산이후로 손목통증이 손가락 마디마디로 저릿저릿하게 퍼지는 터라 뭐라도 해야지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병원에서는 물리치료나 찜질이 고작인데 , 차라리 집에서 아플때마다 할 수 있는게 없을가하여 손목마사지기 , 반신욕 , 병원물리치료 다 해봤다. 이번엔 엄마가 사용하시는거 보고 냉큼 구매한 파라핀베스욕기 에코따숨 후기를 올려본다. 결론은 대만족 ^^;; 왁스가 다섯개 추가된 것으로 구매했더니, 개봉즉시 사용해볼 수 있었다. 이미 부모님 집에서 사용해본터라 기다리는게 더 싫었다. ㅎㅎ 가격비교를 해봐도 제품과 같이 증정해주는 왁스값이 가장 저렴했다. .. 2022. 12. 10.
오늘 내일은 김장하는 날! 엄마꺼 열포기 내꺼 네포기 ㅋㅋㅋ 다행히 속은 꽉꽉 찼다 ㅎㅎ 잘 절여지길 바라면서 저녁에 한번 뒤집어주고 내일 양념만들어야지! 엄마의 배추 절이는 방법 소금물을 준비한다. 물을 먹어봐서 좀 짜다~~싶을정도로 맞춰둔다. 물의양은 배추를 절이기위해 준비한 용기의 반정도(나중에 배추에서도 수분이 나온다) 배추를 겉잎을 제거한다 1/3지점까지 칼집을 넣고 손으로 벌려 반으로 가른다. 소금물에 배가 (노란속) 보이도록 차곡차곡 쌓아둔다 맨위에 물밖으로 나오는 것들은 모두 뿌리부분위에 소금을 뿌린다 잠들기 전 배추를 윗층아랫층을 서로 바꿔준다 이때 빳빳함이 더 세면 소금을 더 뿌려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더 확인하여 더 절일지 결정!! 절여졌다면 헹궈 양념과 버무린다! 모두 즐거운 김장라이프!! 2022. 11. 18.
성공을 위한 첫걸음. 감사일기 문득 내가 자잘자잘하지만 할 줄 아는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 홈페이지 만들기, 광고하기, 블로그만들기, 프로그래밍, 기획, 사업계획서 쓰기, 과외하기, 이제는 텃밭 상식까지 ㅋㅋㅋ 자료 찾기도 잘하고 ㅋㅋ 나중에 뭐먹고 살지...하는 동료들의 한숨에 '할줄 아는거 많고, 건강하니까 굶어죽을 걱정일랑 말아요' 하는 말을 건냈다. 생각해보니, 나는 그런 걱정은 한적 없지만은 할줄아는게 의외로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마운 하루이다. 2022. 11. 16.
오늘텃밭 마늘심기 땅심살리는 두둑만들기 오늘 한 일 1. 들깨걷이 2. 무 수확 3. 두둑 만들기 마늘심기 마늘 종자 만들기 준비: 마늘은 쪼개어 껍질은 벗기지 않고 둔다. 선별 : 썪거나 통통하지 않은 것은 좋은 종자가 아니다. 소독 : 콩을 심었던 땅의 흙을 퍼와 버무린뒤에 심으면, 뿌리혹 박테리아에 대응할 수 있다. 올해 얻어온 마늘을 심고 다시 종자로 사용하기를 반복하다보면 통통한 마늘을 얻게 된다. 새로운 두둑 만들기 (흙 준비) 집 뒤 수로에 떠내려온 흙이 마침 사흙(모래)이라서 배수가 좋지않은 기존 흙과 섞어 만들기로 했다. 남편이 수고롭게 파준 흙과 얻어온 거름 1/3포대를 섞은뒤 기존 흙을 파서 흙을 섞었다. (사흙 + 황토+자갈과 진흙+거름 이 섞어짐) 땅을 파서 섞다보니, 여름내 자랐던 잡초뿌리 사이에서 지렁이 한마리가 생.. 2022. 11. 15.
오늘의 텃밭 마늘,생강심기 날이 왜 새지 않은 것인가…. 엄마가 주기 아까워하시는 걸 얻어왔다 ㅎㅎㅎ 11월 초순까지 심는 시기라고도 하고 오늘내일 비소식이 있다고도 하니까 마음이 급해졌다. 점심 먹기 전엔 나들이 가야한다고 남편이 계획을 세워놓은 터라 , 어디에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심었다 옮겼다를 반복하다가 잠든터였다. 그래서인지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었다( 이것이 심상화의 효과인가 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늘을 조금만 남기고 다 심었다!(만세) 배추 고랑과 합쳐 새로 만들어진 빈곳에 마늘을 심기로 했다. 양파 모종 뿌리가 더 연약해보여서 (마늘은 아직 뿌리가 없어 새로 나야함) 돌도 없고 거름기있는 땅에 심어야한다니. 여기는 돌도 고르지 않았지만 위에 켜켜이 쌓아둔 것들을 겉으면 거름기역할을 조금 하리라 싶어 .. 2022. 11. 12.
감사일기 정신없이 아들을 등원시키는데도, 울지않고 등원차량에 잘 올라타준 아들에게 감사했다. 아침에 준비시간이 부족해보이니까, 사과 깎아서 준비해준 남편에게 감사했다. 가을과 겨울사이라서 날이 추웠는데, 어제는 텃밭일 하라고 잠깐 따뜻해줘서 날씨에 감사합니다~ ^^ 2022. 11. 7.
하루를 시작하는 감사일기 오늘 엄마가 주신 커큐민 영양제를 먹고난 후 생리통이 사라진걸 경험했다. 극심한 생리통으로 고생했는데, 별짓 다해도 안없어지던 것이 진통제 한알 없이 그냥 지나가는 듯하다. 이보다 더 감사한 일이 있을까!! 엄마 고마워요..싸랑해용 혹시라도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중에 나처럼 생리통에 고생하는 사람 있다면 댓글달아주세요(있을까 모르겠지만,,) (시중엔 안팔아요, 제가 먹는 영양제 알려드릴게요) 2022. 11. 2.
수세미를 활용한 수세미발효액, 여드름수분팩, 수세미차 등 내년에 수세미를 잘 길러보고자 자료수집을 해두었다. 수세미 차 만들기/복용하기 수세미원액 만들기 수세미 팩 어린수세미를 오이처럼 썰어 얼굴에 올려두면 수분감이 오래가고 얼굴이 맑아진다고 한다.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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