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나서 처음보는 밀
만져보니 꽤나 딱딱하고 날카로웠다


앞에 키큰 식물이 있으면 좋겠다싶어 해바라기를 심었다. 다행이 싹이 다 나왔다


올해는 섞어짓기를 시험해보는 해라고 해두겠다. 서로 친한 식물끼리 지지대를 해주거나 영양교환 그늘제공, 피복제가 되어줄 예정이다.
책에서만 보던 그것들을 실제 심어서 눈으로 관찰하며 온몸으로 경험하려니 하루하루가 설렌다.

닭장이 갑자기 필요해져서 의논한다는게 말다툼의 원인이 되었다.
닭장을 지어야 이녀석들과 같이 살 수 있겠는데. 주변이웃이나 가족이 신경쓰이니 아이러니하다 ㅠ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경쟁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도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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